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낚시어선 사고 예방 합동점검 실시

2023/05/04 14:39 입력

<div><font size="2"><b>도, 5-7일 연휴기간 새벽 출항 시간대 주요 항·포구 합동점검</b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충남도는 오는 5일부터 시작되는 연휴를 맞아 도내 주요 항·포구를 대상으로 ‘낚시어선 합동 안전점검’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이번 합동 점검은 연휴 기간 낚시어선 이용객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5일 새벽 출항 시간대부터 7일까지 시군, 해양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진행한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주요 점검 사항은 △구명조끼·통신기기 등 안전설비 △신고확인증 게시 등 어선 관리 △출입항 신고 관리 △교육 이수 등 선원 관리 △금지체장 준수를 비롯한 자원 관리 등이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이용객을 대상으로는 △승선 중 구명조끼 상시 착용 △선내 음주 행위 금지 등 준수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. 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구명설비, 소화기 위치 부적합 등 경미한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 또는 출항 제한 등의 조치를 하고, 낚시어선 승선 정원 초과, 음주 운항 등 중대한 위법 사항은 사법 처분 등 엄중히 조치한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노태현 도 해양수산국장은 “낚시어선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선장, 선원, 승객의 안전의식이 강화돼야 한다”며 “낚시어업인은 출항 전에 안전 장비의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, 승객은 승선 시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해 달라”고 강조했다. </font></div><div><div align="center"><div style="margin:10px 0;width:570px; border: 1px solid #d9d9d9;"><div style="width:570px;margin:0px;" align="center"><img src="/n_news/peg/news/20230504104014_1373.jpg" border="" onclick="go_org_img('20230504104014_1373.jpg')" ;=""><div style="font-size:12px;color:#666;line-height:17px;text-align:justify;margin:3px 5px;letter-spacing:-0.04em"><acronym><b>▲ 지난해 낚시어선 사고 예방 합동점검 모습.</b></acronym></div></div></div></div></div><div><br></div>

[ 송도영 기자 sey0803@naver.com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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