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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시 ‘알면 유익한 주소정보, 인증 이벤트’ 진행

2022/04/27 15:35 입력

<div><font size="2"><b>27일부터 5월 10일까지... 확대된 주소정보에 대한 시민 이해 유도</b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대전시는 생활 속, 달라진 주소제도를 알리기 위해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주소정보시설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이번 이벤트는 도로명주소법 개정으로 확대된 주소정보시설에 대해 시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주변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대전지역 사물주소판 또는 국가지점번호판과 함께 손하트 인증샷을 올린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모바일 커피쿠폰을 지급할 계획이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시 누리집, 블로그, 사회관계망서비스(페이스북, 인스타그램 등)의 ‘알면 유익한 주소정보, 인증 이벤트’ 배너와 QR코드를 인식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시 관계자는 “앞으로도 긴급 상황 대응 등 안전을 위해 확대된 주소정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홍보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”이라고 말했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한편 ‘사물주소(AoT, Address of Things)’는 기존 건물에만 사용하던 ‘주소’개념을 사물에 적용한 것으로, 대전시는 각종 재난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해 버스정류장에 사물주소판을 조성해오고 있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국가지점번호판은 도로명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산악, 하천 등 비거주 안전사고 취약지역의 위치정보를 나타내기 위해 설치하는 표시로 시민의 안전 나침반이다.</font></div><div><div align="center"><img src="/n_news/peg/news/20220427123744_1736.jpg" border="" onclick="go_org_img('20220427123744_1736.jpg')" ;="" style="margin:10px 0 0 0; cursor:pointer;"></div></div><div><br></div>

[ 신동훈 기자 swisskid@naver.com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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