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 번 났다 하면 ‘수일’…폐기물 시설 화재 원인은

ncn-news

회원가입

마이페이지

최종편집 : 2022.08.12 16:28

헤드라인뉴스
사회종합
문화/생활
스포츠종합
연예종합

Home

포토뉴스

문화/생활

프린트

메일전송

댓글달기

한 번 났다 하면 ‘수일’…폐기물 시설 화재 원인은

2022/03/22 14:52 입력

<div align="center"><div style="margin:10px 0;width:570px; border: 1px solid #d9d9d9;"><div style="width:570px;margin:0px;" align="center"><img src="/n_news/peg/news/20220322145406_0608.jpg" border="" onclick="go_org_img('20220322145406_0608.jpg')" ;=""></div></div></div><div style="text-align: center;"><b>▲ 지난 2월 4일 서산시 폐기물 시설 화재 현장.</b></div><div><font size="2"><b>최근 5년간 도내 폐기물 관련 시설 화재 21건, 절반 이상이 자연발화</b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충남도 내에서 최근 5년(2017-2021년)간 발생한 21건의 폐기물 관련 시설 화재 중 절반 이상은 자연발화가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21건 중 12건(57%)이 화학적 요인이었으며, 부주의 3건(14%), 기계적 요인 2건(10%) 순으로 집계됐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로 인해 약 5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화학적 요인 중 대부분은 자연발화로 밝혀진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게 소방본부의 설명이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폐기물 화재는 적재된 폐기물 더미에서 중장비 등으로 옮겨가기 때문에 바닥의 불씨까지 모두 제거해야 해 화재진압에 상당한 시간과 인원‧소화용수가 투입된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실제 지난 2월 서산시 소재 폐기물처리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3일 만에 진화됐다. 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1억 원이 넘는 재산피해는 물론 진화과정에서 매연과 악취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현재 도내에는 총 503곳(하수 등 처리시설 159, 고물상 148, 폐기물 처분시설 111, 폐기물 재활용 69, 폐기물 감량시설 16곳)의 폐기물 관련 시설이 있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오경진 소방본부 화재조사팀장은 “폐기물 반입 시점부터 불에 타기 쉬운 물질은 미리 분리해야 한다”며 “물과 반응하면 열을 내는 폐기물은 빗물이 닿지 않는 곳에 관리하는 등 관계인의 주의가 필요하다”고 강조했다. </font></div><div><br></div><div><br></div><div> </div>

[ 송도영 기자 sey0803@naver.com ]
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cnnews@hanmail.net
ncn-news(www.ncn-news.co.kr/) - copyright ⓒ ncn-news. 무단전재 & 재배포 금지

BEST 뉴스

ncn-news BEST 뉴스

[대전지방기상청] 22일, 낮

많이본기사
화제의 뉴스

동영상

화제의 동영상

핫이슈

HOT! 이슈

섹션

(주)엔씨엔뉴스 | 제호:엔씨엔뉴스ㅣ 발행인 겸 대표 : 신동훈 |편집인:신동훈
Ω 301-010   본사: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122번길 17 대일빌딩 6층   청소년보호책임자:권민경
정기간행물 등록번호: 대전 아00121 법인사업자등록번호 : 314-86-31575|  등록연월일:2012년1월26일
대표전화 :  070-7593-0553  팩스번호: 042-584-7810 |

ncnnews@hanmail.net

BEST 뉴스

많이본기사

화제의 뉴스

동영상

핫이슈

섹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