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려견과 외출시 목줄.가슴줄 ‘2m’ 이내로 제한

ncn-news

회원가입

마이페이지

최종편집 : 2022.06.30 19:53

헤드라인뉴스
사회종합
문화/생활
스포츠종합
연예종합

Home

포토뉴스

문화/생활

프린트

메일전송

댓글달기

반려견과 외출시 목줄.가슴줄 ‘2m’ 이내로 제한

2022/02/10 15:36 입력

<div><font size="2"><b>시, 11일부터 실시... 위반시 최대 50만 원 과태료 부과</b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>건물내부 공용공간에서는  반려견을 안거나, 목줄 목덜미  ․ 가슴줄 손잡이 부분 잡아야</b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반복되는 개물림 사고 방지와 위급상황 발생시 반려동물의 신속한 통제를 위해 오는 11일부터 반려견과 외출할 경우 목줄 ․ 가슴줄 길이가 2m 이내로 제한된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 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대전시는 그동안 목줄·가슴줄 길이를 다른 사람에게 위해를 주지 않는 범위로 규정하며 자율성을 부여 했으나, 11일부터 반려견과 함께 외출시 반드시 목줄·가슴줄 길이를 2미터 이내로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 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다만, 2m 이상의 줄 등을 사용하더라도 실제 반려견과 사람간 연결된 줄의 길이를 2m 이내로 유지하는 경우는 해당 안전조치 규정을 준수한 것으로 간주한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 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또한, 공동주택 등의 건물 내부 공용공간에서는 반려견을 직접 안거나 목줄의 목덜미 부분 또는 가슴줄의 손잡이 부분을 잡는 등 반려견이 이동할 수 없도록 안전조치를 해야 한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 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안전조치를 위반하였을 경우에는 최대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. 1차로 적발될 경우 20만 원, 2차 30만 원, 3차는 50만 원으로 과태료 금액이 커진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  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이번에 실시되는 목줄·가슴줄 규정은 최근 빈발하는 '개물림 사고'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. 최근 5년간 전국적으로 1만 1000건이 넘는 개물림 사고가 발생했으며, 대전시에서도 227건이 발생하는 등 ‘개물림 사고’를 방지하기 위한 반려견 안전관리 강화가 요구가 지속되어 왔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 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대전시 박익규 농생명정책과장은 “나에게는 사랑스런 반려동물이지만, 타인에게는 공포일 수 있다”며, “반려동물과의 즐거운 외출 시간에 타인을 위한 배려도 함께 실천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”고 말했다.</font></div><div><div align="center"><img src="/n_news/peg/news/20220210103854_0071.jpg" border="" onclick="go_org_img('20220210103854_0071.jpg')" ;="" style="margin:10px 0 0 0; cursor:pointer;"></div></div><div><br></div>

[ 신동훈 기자 swisskid@naver.com ]
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cnnews@hanmail.net
ncn-news(www.ncn-news.co.kr/) - copyright ⓒ ncn-news. 무단전재 & 재배포 금지

BEST 뉴스

ncn-news BEST 뉴스

[대전지방기상청] 22일, 낮

많이본기사
화제의 뉴스

동영상

화제의 동영상

핫이슈

HOT! 이슈

섹션

(주)엔씨엔뉴스 | 제호:엔씨엔뉴스ㅣ 발행인 겸 대표 : 신동훈 |편집인:신동훈
Ω 301-010   본사: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122번길 17 대일빌딩 6층   청소년보호책임자:권민경
정기간행물 등록번호: 대전 아00121 법인사업자등록번호 : 314-86-31575|  등록연월일:2012년1월26일
대표전화 :  070-7593-0553  팩스번호: 042-584-7810 |

ncnnews@hanmail.net

BEST 뉴스

많이본기사

화제의 뉴스

동영상

핫이슈

섹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