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, 설연휴에도 빈틈없는 시내버스 방역 지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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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, 설연휴에도 빈틈없는 시내버스 방역 지속

2022/01/27 12:40 입력

<div align="center"><img src="/n_news/peg/news/20220127124138_5175.jpg" border="" onclick="go_org_img('20220127124138_5175.jpg')" ;="" style="margin:0 0 10px 0; cursor:pointer;"></div><div><b><br></b></div><div><b>설연휴에도 철저한 시내버스 방역으로 이용객의 안전을 책임진다</b></div><div><br></div><div>대전시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서 시내버스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설 연휴에도 빈틈없는 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.</div><div><br></div><div>시는 지난 1월 3일부터 전문방역업체 소속의 전문인력 89명을 기점지 19곳에 배치하고, 운행하고 들어오는 시내버스 984대를 대상으로 하루 5~6회에 걸쳐 꼼꼼히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.</div><div><br></div><div>대전의 오미크론 환자는 주간 평균 38.5%로, 조만간 하루 확진자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. 전국적으로는 이미 오미크론 검출률 50.3%로 절반을 넘어선 상태다.</div><div><br></div><div>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시는 이번 설 연휴기간에도 시내버스 방역인력과 규모를 줄이지 않고 현재 방역 수준을 유지하여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.</div><div><br></div><div>한편 대전시는 코로나19 감염병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20년부터 전문방역업체 용역과 공공일자리 사업 등을 통해 시내버스 방역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.</div><div><br></div><div>대전시 관계자는 “설 연휴 기간에도 오미크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시내버스를 포함한 대중교통에 대한 방역과 소독에 철저를 기하겠다”고 말하며, “시민들도 대중교통 이용 시 모두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”고 덧붙였다.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시는 </font>대중교통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시내버스 방역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.</div><div><br></div>

[ 신동훈 기자 swisskid@naver.com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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