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당 대전 서구을 이동규후보 개소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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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의당 대전 서구을 이동규후보 개소식

2016/03/12 11:35 입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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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DIV style="MARGIN: 0px; WIDTH: 467px" align=center><IMG onclick="go_org_img('20160313154332_5334.jpg')" border=0 src="http://ncn-news.co.kr/n_news/peg/news/20160313154332_5334.jpg" ;> 
<DIV style="TEXT-ALIGN: justify; LINE-HEIGHT: 17px; MARGIN: 3px 5px; LETTER-SPACING: -0.04em; COLOR: #666; FONT-SIZE: 12px"><ACRONYM>▲ 개소식에 참석한 안철수 대표 (사진 오른쪽)</ACRONYM></A></DIV></DIV></DIV></DIV><BR>갈등의 정치를 끝내고 화합의 정치 깨끗한 정치를 만들겠다는 포부 밝혀<BR></FONT></STRONG><BR>대전 서구을 국민의당 이동규(50) 예비후보가 11일 안철수대표가 참석한 가운데 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았다. <BR><BR>이날 개소식에는 안철수 대표와 신명식 대전시당 창당준비위원장, 대전 동구 선병렬, 중구 고무열·송미림·유배근, 서구갑 이강철, 서구을 서진희 총선 예비후보와 당원·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.<BR><BR>안 대표는 축사에서 거대양당이 서로 반대만 하며 일하지않은 게으른 정치를 하고 있다며 총선을 통해 국민의당을 교섭 단체로 만들어 주면 3당 체제가 정립이 된다고 주장했다.<BR><BR>그리고 “이동규 후보는 그동안 지역을 위해 일해 온 진정한 일꾼이자 인정받는 전문가, 정치에 처음 입문하는 50대 젊은 인물, 우리나라를 바꿔야 되겠다는 굳은 의지를 지닌 사람” 이라며 “이 후보가 이제 의사의 마음으로 대한민국 정치를 치료할 것이라 믿는다”고 치켜세웠다. <BR><BR>이 후보는 출사표에서 “지금 대한민국은 잘 사는 나라가 됐다고 하지만 한편으론 갑과 을, 부자와 가난한 자, 남과 북, 외국인과 내국인, 좌와 우, 영호남으로 갈려 오히려 더 갈등과 빈곤에 허덕이고 있다”며 “저 이동규는 사람의 양심으로 더 이상 눈뜨고 볼 수 없어 직접 총선에 나서게 됐다”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.<BR><BR>그는 또 “갈등의 정치를 끝내고 새로운 화합의 정치로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서로 어깨동무하는 세상을 만들겠다”며  “반드시 선거혁명을 이뤄 대한민국을 수술대에 올려놓고 싹 뜯어 고치겠다”고 말했다.<BR><BR>이 후보는 ‘국가와 국민께 드리는 약속’으로 ▲국회의원 세비 전액 반납 ▲지방대 졸업생 10% 국비 유학생 선발 ▲사회적 약자·저소득층 계약직 공무원 체결 ▲국가재정 확대 ▲국세 10% 선납제도 시행 ▲남북통일 ▲미래창조과학부 예산 대폭 확대 ▲출입국 간소화 및 한국국적 취득 간소화 ▲대전 서구을 지역구 정치 1번지화 및 벤처 신도시 건설 을 공약으로 제시했다.<BR><BR>한편, 대구 출신인 이 후보는 계명대를 졸업했으며,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이동규 의원에 대표원장직을 맡고 있다.

[ 신동훈 기자 swisskid@naver.com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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