젊은 개척자들의 도시 대전 일류도시 미래로 나아간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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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은 개척자들의 도시 대전 일류도시 미래로 나아간다

2024/11/13 14:40 입력

<div><div align="center"><img src="/n_news/peg/news/20241113144850_3781.jpg" border="" onclick="go_org_img('20241113144850_3781.jpg')" ;="" style="margin:0 0 10px 0; cursor:pointer;"></div></div><div><font size="3"><b>청년인구 비율 27.7% 특‧광역시 2위… 기업유치 활발, 청년층 지속 유입 기대 </b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>시 결혼장려금 신청 8,660건, 혼인 건수 전국 1위 올라… 출생아 수 전국 2위 </b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>도시의 미래 지속가능성 나침반인 인구 분야 청신호“경제‧복지 시민 자긍심 높일 것</b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젊은 개척자들의 도시, 대전의 미래가 밝다는 전망이 나온다. 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최근 대전은 혼인과 출생아 수가 증가 추세고, 청년층 비율도 전국 상위권으로 확인됐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여기에 민선 8기에만 14개의 기업이 상장하며 11월 현재 총 62개로 6대 광역시 가운데 인천과 부산에 이어 전국 3위로 몸집을 키웠다. 시가총액으로는 인천에 이어 2위다. 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이와 함께 글로벌 기업 머크 등 국내외 기업 유치도 활발해지면서 젊은 세대가 대전으로 모일 조건들이 충족되는 모양새다. 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9월 통계청의 인구 비율을 살펴보면, 대전의 청년인구 비율*은 27.7%로 특‧광역시 2위**다. 서울이 30.4%로 1위고, 전국 평균이 25.5%임을 볼 때 대전의 청년인구 비율은 높은 비중이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 *청년비율=청년인구/총인구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 **1위 서울 30.4% 2위 대전 27.7% 3위 인천 26.5% 4위 광주 26.4% 5위 세종 25.6%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대전의 청년인구(청년기본법 19세~39세) 유입은 2022년부터 상승선을 그리고 있다. 2021년에는 943명이 전출됐으나, 2022년 538명, 2024년 528명이 전입했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대전의 청년인구는 앞으로도 증가할 가능성이 농후하다. 민선 8기 들어 상장 기업이 증가하고 있고, 기업 유치 역시 고무적인 상황이다. 이는 양질의 일자리가 대폭 늘어나는 시너지 효과로 이어져 타 지역 인재 유입이 활발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. 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도시를 미래 지속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혼인과 출산율도 대전은 긍정적인 성적표를 받았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특히 혼인 건수는 괄목할 만하다.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혼인 건수는 4,347건으로 전국 1위, 전년 대비 21.3% 급증했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8월만 봤을 때 499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36.7% 급증한 수치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올해 1~8월 인구 천 명당 출생아 수는 4,884명, 조출생률은 5.3명으로 전국 2위다. 출생아 수 역시 전년 동월 대비 4.7% 증가했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이장우 대전시장은“올해 결혼해서 대전시에 결혼장려금* 신청이 8,660건으로 확인됐다. 올해 혼인 건수 증가에 따라 내년 또는 내후년이면 자연히 출산율도 증가하게 될 것”이라고 말했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 *결혼장려금 : 대전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혼인신고 시 1인당 250만 원 지급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이어 이 시장은 “대전은 아동 10만 명당 안전사고 사망률 및 사망자 수가 2년 연속 전국 최저다. 결혼하기 좋고,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임이 증명된 셈”이라며 “기업 유치로 청년을 대전으로 모으고, 시민들에게도 자긍심이 될 경제와 복지 지표 등을 완성도 있게 높여나가는 대전시가 될 것”이라고 강조했다. 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br></div>

[ 신동훈 기자 swisskid@naver.com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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