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요일 아침을 여는 K-브런치 콘서트 <우·아·한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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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요일 아침을 여는 K-브런치 콘서트

2024/05/20 12:05 입력

<div><font size="2"><b>29일 국악원 작은마당, 소리꾼 김율희 & 베이시스트 서영도 협연</b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대전시립연정국악원(이하 국악원)은 29일(수) 오전 11시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올해 세 번째 2024 기획시리즈 K-브런치콘서트 ‘우·아·한(우리의 아침을 여는 한국음악)’ 공연을 개최한다. 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이번 공연에는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재즈, 레게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소리꾼 김율희가 나온다. KBS 국악대상 판소리상, 남도민요경창대회 일반부 대상을 받았고 현재 전통을 재료로 창작 작업을 선보이는 ‘우리소리 바라지’의 소리꾼으로도 활동중이다. 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협연자인 베이시스트 서영도는 TV프로그램 ‘나는 가수다’, ‘보이스코리아’ 등에서 세션 참여와 밴드활동, 라이브,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(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) 표창을 받았다. 대한민국 최고의 소리꾼과 재즈베이시스트가 목소리와 베이스만으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공연은 <끝없는 마음>을 시작으로 <빈산에 봄비 내리고>, <정표>, <육자배기>, <이별가>, <상사몽>, <누구나 부르는 노래>, <새해 아침 거울 앞에서>등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음악과 클래식과 콜라보한 미발표곡들을 선보이는 무대로 꾸며진다. 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대전시립연정국악원 관계자는 “우리 국악원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<k-브런치콘서트 우·아·한="">과 동시대 최고의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특별공연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란다”라고 말했다. </k-브런치콘서트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공연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이며, 예매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(www.daejeon.go.kr/kmusic), 인터파크(ticket.interpark.com)에서 가능하다.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국악원(042-270- 8500)으로 문의하면 된다.</font></div><div><div align="center"><img src="/n_news/peg/news/20240520120659_7576.jpg" border="" onclick="go_org_img('20240520120659_7576.jpg')" ;="" style="margin:10px 0 0 0; cursor:pointer;"></div></div>

[ 송은영 기자 sey0803@naver.com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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