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년주택 다가온 건립부터 입주까지 이상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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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주택 다가온 건립부터 입주까지 이상무

2023/11/11 10:48 입력

<div><font size="2"><b>대전시 내년도 국비 97억 5000만 원 포함 누적액 325억 전액 확보 </b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><br></b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>내년 2월 구암 425호, 6월 신탄진 237호 등 입주 문의 쇄도 </b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대전시는 현재 공사 중인 청년주택(구암·신탄진·낭월동 3곳 824호) 2024년도분 국비 97억 5,000만 원을 확보했다. 이로써 건설비용으로 투입될 국비 누적액 325억 원을 모두 확보하며 내년도 준공 및 입주까지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건설형 청년주택은 청년·신혼부부 등 사회초년생들이 주변시세보다 60%∼80% 저렴한 임대료로 입주할 수 있는 주택으로 전용면적 21㎡∼54㎡ 규모의 5개 타입으로 건설 중이다. 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특히 에어컨, 세탁기, 책상 등 빌트인 가전·가구 설치는 물론 특화된 커뮤니티 공간까지 마련해 쾌적한 거주 환경을 갖출 예정이다. 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현재 건설 중인 대전형 청년주택은 구암동(425호), 신탄진동(237호), 낭월동(162호) 3개소에 824호 규모로 총사업비 1,657억 원을 투입해 2024년 준공·입주 하게 된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2024년 2월 구암 다가온을 시작으로, 2024년 6월 신탄진 다가온, 2024년 11월 낭월 다가온이 준공된다. 이에 따라 올해 12월에는 구암 다가온의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며 벌써부터 많은 청년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. 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이와 함께 현재 청년 매입임대주택 150호를 매입 중으로 내년 초 입주 계획이다. 2024년은 건설·매입 임대주택 총 974호의 청년주택을 공급하는 원년이 될 전망이다. 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다가온 및 청년매입임대주택 입주 관련 문의는 대전도시공사(042-530-9357)로 하면 된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박필우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“대전 미래를 이끌 청년들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고,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”라고 말했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 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한편, 대전시는 2030년까지 청년주택 2,975호를 시에서 직접 건설·매입 공급하는 계획을 수립·추진하는 등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다각도로 정책을 펼치고 있다.</font></div><div><div align="center"><img src="/n_news/peg/news/20231110224852_1437.jpg" border="" onclick="go_org_img('20231110224852_1437.jpg')" ;="" style="margin:10px 0 0 0; cursor:pointer;"></div></div><div align="center"><div align="center"><img src="/n_news/peg/news/20231110224903_9347.jpg" border="" onclick="go_org_img('20231110224903_9347.jpg')" ;="" style="margin:10px 0 0 0; cursor:pointer;"></div></div><div><br></div>

[ 신동훈 기자 swisskid@naver.com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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