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-부산 20분 주파 하이퍼튜브 시험센터 유치 총력

ncn-news

회원가입

마이페이지

최종편집 : 2022.08.12 16:28

뉴스

정치/행정
사회/교육
경제/기업
연예/문화/스포츠
IT/과학/교통

Home

뉴스

IT/과학/교통

프린트

메일전송

댓글달기

서울-부산 20분 주파 하이퍼튜브 시험센터 유치 총력

2022/07/30 10:58 입력

<div align="center"><div style="margin:10px 0;width:570px; border: 1px solid #d9d9d9;"><div style="width:570px;margin:0px;" align="center"><img src="/n_news/peg/news/20220801105939_5794.jpg" border="" onclick="go_org_img('20220801105939_5794.jpg')" ;=""></div></div></div><div style="text-align: center;"><b>▲ 하이퍼튜브.</b></div><div><font size="2"><b>총 연구비 9000억여 원 규모 사업…도, 예산군-당진시 일원 44만여㎡ 부지 마련</b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><br></b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>대학, 연구기관, 혁신도시 위치 연계자원 확보 및 원활한 전력 공급 등 강점</b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충남도가 서울에서 부산까지 시속 800㎞로 20분 만에 주파가 가능한 초고속 육상교통시스템 ‘하이퍼튜브’ 종합시험센터 유치에 나섰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도에 따르면 종합시험센터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 중인 하이퍼튜브 실증 사업을 위한 시설로, 2024년부터 2032년까지 총 9046억 원의 연구비가 투입된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하이퍼튜브는 공기저항이 거의 없는 아진공(0.001기압) 상태의 튜브 안에서 최고 시속 1200㎞까지 주행 가능하며, 자기력으로 차량을 추진· 부상시키는 방식을 사용한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종합시험센터에는 하이퍼튜브 요소기술 단위시험 및 종합성능평가를 위한 시험시설이 들어선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시설은 최종 연구개발 목표인 시속 800㎞ 속도 달성 여부 확인을 위한 시험선 12㎞와 시험센터 및 종점 검수고 등이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지난 18일까지 진행된 국토부 공모 마감 결과, 충청권에서는 예산군과 당진시가 공동으로 참여한 가운데, 전북(새만금), 경남(함안)과 최종 유치 여부를 놓고 경쟁을 벌인다. 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예산군과 당진시가 제안한 부지는 삽교읍 삽교리에서 합덕읍 신석리 일원 44만여㎡이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해당 부지는 공모안내서에서 제시한 연장 12㎞ 이상, 폭 12m이상, 곡선반경 2만m 이상 등의 유치 요건을 모두 충족한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도는 충남만의 강점으로 연계자원 확보, 교통접근성, 원활한 전력공급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먼저, 종합시험센터 유치 부지 인근에 대학, 연구기관, 충남혁신도시 등이 위치하고 있어 연계자원 확보가 용이하고, 관련 기업 및 기관 등이 집적돼 있어 개발되는 기술의 확산이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현재도 교통접근성이 우수한데, 향후 수도권과 연결되는 서부내륙 고속도로와 서해선 고속철도가 개통되면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충남은 전국 전력 발전량의 약 20%를 담당하는 등 가장 많은 전력을 생산하고 있어 종합시험센터에 안정적으로 전력공급이 가능한 것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유치 명분도 타당하다. 충남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석탄화력발전소로 인한 대기오염물질 발생 등 지역의 피해가 있음에도 국가적 전력발전을 위해 희생해 왔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이러한 점에서 하이퍼튜브와 같은 친환경 초고속 교통수단 기술을 연구하는 종합시험센터가 충남에 들어서는 것은 더 큰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4차 산업혁명에 대한 지역 수용성 측면에서 충남은 전국 상위권(4위) 수준으로, 하이퍼튜브 종합시험센터 유치를 위한 지역 역량도 충분하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아울러, 종합시험센터 유치 부지는 국가연구개발사업 종료 이후에도 하이퍼튜브와 도심항공교통(UAM), 서해선 복선전철(일반철도, 케이티엑스) 등 미래 첨단 교통수단 복합환승체계, 통합·운영 기술 테스트가 가능한 강점이 있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종합시험센터 유치 기대효과로는 운영기간 동안 전국에 발생하는 생산유발효과 1조 9186억 원과 부가가치 유발효과 6735억 원, 1만 5041명의 고용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됐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   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도 관계자는 “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부지조사단이 26일 부지조건 등을 조사했고, 다음달 초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”이라며 “예산군, 당진시와 협력해 반드시 종합시험센터를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밝혔다.</font></div><div><br></div>

[ 송도영 기자 sey0803@naver.com ]
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cnnews@hanmail.net
ncn-news(www.ncn-news.co.kr/) - copyright ⓒ ncn-news. 무단전재 & 재배포 금지

BEST 뉴스

ncn-news BEST 뉴스

[대전지방기상청] 22일, 낮

많이본기사
화제의 뉴스

화제의동영상

화제의 동영상

핫이슈

(주)엔씨엔뉴스 | 제호:엔씨엔뉴스ㅣ 발행인 겸 대표 : 신동훈 |편집인:신동훈
Ω 301-010   본사: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122번길 17 대일빌딩 6층   청소년보호책임자:권민경
정기간행물 등록번호: 대전 아00121 법인사업자등록번호 : 314-86-31575|  등록연월일:2012년1월26일
대표전화 :  070-7593-0553  팩스번호: 042-584-7810 |

ncnnews@hanmail.net

BEST 뉴스

많이본기사

화제의 뉴스

화제의동영상

핫이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