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탄절·연말연시 맞아 방역 준수 일제 합동점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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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탄절·연말연시 맞아 방역 준수 일제 합동점검

2020/12/25 18:40 입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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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DIV style="BORDER-TOP: #d9d9d9 1px solid; BORDER-RIGHT: #d9d9d9 1px solid; WIDTH: 570px; BORDER-BOTTOM: #d9d9d9 1px solid; BORDER-LEFT: #d9d9d9 1px solid; MARGIN: 10px 0px">
<DIV style="WIDTH: 570px; MARGIN: 0px" align=center><IMG onclick="go_org_img('20201225184319_8493.jpg')" border=0 src="http://ncn-news.co.kr/n_news/peg/news/20201225184319_8493.jpg" ;> 
<DIV style="FONT-SIZE: 12px; COLOR: #666; TEXT-ALIGN: justify; MARGIN: 3px 5px; LETTER-SPACING: -0.04em; LINE-HEIGHT: 17px"><ACRONYM>▲ 천안시, 경찰서, 자생단체 등이 24일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홍보 캠페인과 방역수칙 이행여부에 대한 일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. </ACRONYM></A></DIV></DIV></DIV></DIV>
천안시, 먹자골목 일대 포함 전역에서 55개반 200여명이 방역수칙 준수여부 단속<BR></STRONG><BR>충남 천안시, 경찰서, 자생단체 등이 24일 오후 5시경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홍보 캠페인과 방역수칙 이행여부에 대한 일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. <BR><BR>이번 점검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과 전국적인 집단감염 발생 등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코로나19 지역사회 원천 차단은 물론 영업주와 식당 이용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됐다. <BR> <BR>캠페인과 합동점검은 청소년과 젊은 층의 모임, 행사 등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음식점 밀집 지역인 신부동, 두정동, 불당동 등 먹자골목 일대를 포함한 천안시 전역에서 음식점 1만120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. <BR> <BR>55개 점검반 200여명은 핵심 방역수칙인 △전자출입명부 설치 및 사용여부 △수기명부 적정 사용여부 △출입자 증상 확인 및 유증상자 등 출입제한 여부 △이용자의 마스크 착용 의무 등 방역수칙 게시 및 준수 안내 △영업 전후 시설소독 △테이블간 거리두기 △식당·카페 22시 이후 부터 익일 5시까지 포장·배달만 허용하는 사항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.<BR> <BR>특히 24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식당에서 5인 이상 예약, 동반 입장 금지 등 5인 이상 사적 모임금지 사항에 대해서 집중 홍보했다.<BR> <BR>시 관계자는  “코로나19로 가장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현 시점에서 시민 여러분 모두가 합심해 연말·연시 모임, 행사 등을 최소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는 등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차단에 온 힘을 모아 달라”고 당부했다.<br>
<DIV align=center><IMG onclick="go_org_img('20201225184338_1084.jpg')" style="CURSOR: pointer; MARGIN: 10px 0px 0px" border=0 src="http://ncn-news.co.kr/n_news/peg/news/20201225184338_1084.jpg" ;></DIV>
<BR> <BR><BR><br>

[ 송은영 기자 sey0803@naver.com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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